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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기가 4개월차 들어서면서 침을 더더욱 많이 흘린다. 닦아 주고 닦아주어도 침범벅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침은 그렇다 치고 문제는 날씨도 더운데 침독이 잔뜩 올라와서 얼굴에 성이 나 있다는 것이다.

 

 

 

 

 



볼을 볼때마다 너무 속상한 마음.
볼이 빨개서 수딩젤을 발라주고 보습을 채워주라고 해서 정말 듬뿍 듬뿍 수시로 발라주었는데도, 
침독은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루종일 아기 얼굴만 보고 닦아주고 크림발라주고 할 수도 없고..
물론 그래도 보았지만, 잘 안들어갔다.

 

 

 

 



그래서 이곳저곳 문의도 해보고 알아보고 해서 이번에는 베비루미 아토크림을 사용해보았다.
후기도 좋고 괜찮다고 하여서, 정말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써봤다.
그리고 써본 후기를 기록하고자 한다. 

 

 

 

 

 



이번에는 정말 다행히도 아기에게 발라주니 잘 맞는다. 
바르고 나니 촉촉해지고 피부흡수력도 좋아 피부가 부드러워졌다.
로션보다는 크림에 가깝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격이 좀 비싸다는 점이다. 

 

 

 

 

 

 

 

 

 

아기 침독관리 주의할 점

 




아기 침독관리에 있어 중요한 점은,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우리 아기가 침독이 심해져서 소아과를 가서 처방받은 것은 리도맥스 크림이었는데,
바르니 역시 약이라서 그런지 금방 효과를 보았다.

(엄마들은 침독에 비판텐 또는 리도맥스, 수도크림을 잘 발라주는 것 같다.)

 

 

 



하지만, 아기가 침은 계속흘리고, 치발기 사용할때에도 계속 얼굴에 문지르고
속으로도 문지르고 얼굴에 침이 없는 날이 없어서 걱정이 되었다.

 

 



아무리 잘때 발라준다고 해도, 잘때에도 가만히 자 주지를 않았다. 
내가 크림을 바르면 싫은지, 몸에 기지개도 켜고, 얼굴을 비벼대서 걱정이 되었다.
리도맥스 크림을 먹을까 계속 옆에 못만지게도 하고 지켜보기도 했다.

 

 

 

우리 아기 얼굴이라 ㅎㅎ 부분부분만 캡쳐했어요^^

 

 



효과는 좋지만, 얼굴쪽이고 또 입술과 가까워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걸려,
리도맥스로 꾸준히 침독관리한다는 것이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찾은 끝에 우리 아기에게는 베비루미 아토크림이 잘 맞았는데,
아기들마다 잘 맞는 크림이 있는 것 같다.

 

 

 

 

 

 

 

아기침독크림 고를 때 중요한 점!

 




위에 소개한 크림은 우리 아기에게는 잘 맞았지만, 또 어떤 아기에는 효과를 잘 못 볼수도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우선 가장 신경써야할 점은 성분인거 같다.
아무래도 우리 아기가 쓸 크림이기도 하고, 또 얼굴에 바르는 것이다 보니 유해한 성분은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인다. 

 

 

 

 



침독에 중요한 점은 보습을 꾸준히 유지해주라는 점이다. 
그리고 침독이 좋아졌다고 해서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금방 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절대 방심하면 안된다.

 

 



침독이 좋아진 후에도 침독크림을 꾸준히 발라주면서 관리해주어야 다시는 생기지 않는다는 것 잊지말자.

또 중요한 것은, 아기를 시원하게 해주어야 한다. 더운날 덥게하면, 정말 침독도 심해지고
태열도 심해져 온 몸이 불긋불긋해진다. 

 

 

 

 

 

아기침독크림에 유명한 크림

 

 

 

 


아기침독크림으로 유명한 크림은 1) 몽디에스 - 시카 리페어 크림, 2) 바비루미 아토크림, 3) 아토솔루션-스팟케어크림(집중 케어 크림), 4) 아토 오겔 베이비 크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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