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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을 가진 가인, 그리고 큰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완벽한 몸매를 가진 탑모델출신 주지훈
두 사람은 2014년에 열애를 시작하였다.
그런데 불과 3년만에 헤어지게 되는데, 어떻게 열애를 시작했고, 또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가인과 주지훈 열애
두 사람은 5살 차이로, 2006년 지인들과 함께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처음에는 단순히 오빠 동생사이였고, 안부정도 묻는사이였다.
8년간을 단순한 오빠 동생사이에서, 주지훈이 2014년 2월 가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뮤직비디오 내에 아찔한 스킨십들이 많고, 케미도 잘맞아서 실제 연인으로 착각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를 본 많은 사람들은 두 사람의 연기를 보고, 연인이 될 것을 예측하기도 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두 사람은 2014년 4월에 공개 연예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가인과 주지훈 결별
가인은 2017년 6월 주지훈과 열애 당시 뜬금없이 SNS에 주지훈의 지인으로부터 마약을 권유받았다고 폭로해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가인은 "모두 아시겠지만 전직 약쟁이 여자친구다. 아무리 주지훈 여자친구라 해도 주지훈 친구가 '떨'(대마초)을 권유했다. 살짝 넘어갈 뻔 했다. 이미 합법적으로 모르핀 투여 중이니 너희도 미친 듯 아파서 모르핀을 하라고 했다. 내게 대마초를 권유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에 경찰은 가인을 상대로 방문조사를 실시, 가인에게 마약을 권유한 박정욱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나 경찰은 박정욱에게 혐의가 없다고 봤고, 검찰도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한달 뒤 가인과 주지훈은 3년 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했다. 그리고 가인은 오랜 시간 활동을 중단했다. 공황발작 불안장애 불면증 등을 진단받았다는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