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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하게 되면 위장이 약해지는 것 같다. 소화불량, 속쓰림, 복부팽만감, 변비, 설사, 복통 등등

 

 



임산부라면 중기에서 후기에 많이 경험하게 되는 현상 중 하나이다.

 

 

 

 

 

 

 



나도 마찬가지로 겪었는데, 처음에는 왜 이렇게 배가 아프고 가스가 차고 

 

 



먹은건 없는데 포만감은 있고 도대체 왜 그런지 잘 몰랐다.

 

 



그리고 하루종일 돌아봐도 그닥 가스 찰 만한 음식을 먹거나 한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배가 더부룩하고 힘든지 아기에게 잘 못 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난 아파도 좋으니 아이만 괜찮았으면 좋겠다는 엄마로서의 힘도 생겨났었다.

 

 

 




그렇다면, 오늘은 왜 이렇게 가스가 차고 복통이 오며, 그 해결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1. 임산부 가스 팽만감 복통 원인 

 




임신을 하게되면 초기, 중기, 후기 어느 때에든지 무언가로 인해 고생을 하게 된다.

 

 



그중 하나인 가스차고 팽만감으로 복통이 오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중기에서부터 철분제를 복용하고, 나 같은 경우에는 막달즈음 철분제를 2알씩 하루에 먹으면서 복통이 시작되었다.

 

 

 

 

 

 



복통의 원인을 잘 몰랐는데, 그 첫번째 이유는 우선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서 소화가 잘 안되는 현상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임신 중 소화기관들의 활동이 임신호르몬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것은 임신 초기를 지나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을 압박하게 되기때문에 가스가 더 쉽게 잘 생기고 팽만감과 더부룩함이 생긴다.

 

 




그리고 또 두번째 원인은, 철분제의 부작용 중 하나일 수 있다. 철분제를 복용하면서 동시에 변비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수분섭취와 유산균을 잘 챙겨먹으라고 한다.

 

 

 

 

 

 

 

 


이처럼 철분제가 그 원인 중 하나일 수 있다.

 

 

 

 

 

 

 

 

 

2. 임산부 가스 팽만감 복통 해결방법

 




위의 원인에서 알아보았듯이 소화가 잘 안되고 변비로 이어지는 것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소화가 잘될 수 있는 음식을 잘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며, 가벼운 운동(요가,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1. 소화잘 되는 음식 섭취

 



소화가 잘 될 수 있도록 수분섭취, 채소섭취, 식이섬유 섭취를 골고루 잘 해준다.

 



예를 들면, 물, 녹황색채소(시금치, 상추, 오이, 당근, 브로콜리 등), 푸룬, 사과 등을 많이 먹어준다. 사과는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2. 운동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요가나 걷기 운동은 소화에 좋다. 격한운동은 임신 중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참고로 가스를 유발하는 밀가루나 유제품은 좀 조절해서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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