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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이란 행성 주위를 돌고 있는 천체를 말합니다. 주로 목성형 가스 행성에 많고, 수성과 금성 이외의 행성에는 적어도 1개는 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성은 가스와 먼지가 모여 붙었다 떨어지기도 합니다.
행성이 되지 못한 천체에는 위성 외에 소행성, 혜성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위성에도 생명의 가능성이 있다고 하여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위성으로는 달, 데이모스, 포보스, 이아페투스, 타이탄, 오베론, 카론, 트리톤, 티타니아, 움브리엘, 아리엘, 미란다, 레아, 디오네, 테티스, 미마스, 칼리스토, 가니메데, 유로파, 이오 등이 있다.
*위성 종류
달 - 지구의 유일한 천연위성
데이모스 - 화성의 위성
포보스 - 화성의 위성
이아페투스 - 토성의 위성
타이탄 - 토성의 가장 큰 위성
오베론 - 천왕성의 가장 먼 위성
카론 - 플루토의 유일한 위성
트리톤 - 해왕성의 가장 큰 위성
티타니아 - 천왕성의 가장 큰 위성
움브리엘 - 천왕성의 위성
아리엘 - 천왕성의 위성
미란다 - 천왕성의 위성
레아 - 토성의 위성
디오네 - 토성의 위성
테티스 - 토성의 위성
미마스 - 토성의 위성
탈리스토 -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 - 목성의 위성
유로파 - 목성의 위성
이오 - 목성의 위성
화성 위성 포보스, 데이모스는 어떤 위성?
화성의 위성 포보스와 데이모스는 울퉁불퉁한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소행성은 화성과 목성 사이에 모여 있어 부딪히거나 붙어 있는 암석 그대로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포보스와 데이모스도 화성에 잡힌 소행성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목성의 위성 갈릴레오라고?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발견한 이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 4개의 위성은 갈릴레오 위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1610년에 갈릴레이가 스스로 만든 천체망원경으로 발견했습니다.
4개의 위성이, 목성의 주위를 움직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갈릴레오는 지동설을 강하게 믿게 되었습니다.
이 위성들은 모두 명왕성보다 크고 특히 가니메데는 태양계에서 가장 큰 위성으로 수성보다 큰 위성입니다. 이오에서는 화산활동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에는 표면이 두꺼운 얼음으로 덮여 있습니다. 유로파에는 바다가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박테리아 등 작은 생물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성의 위성 타이탄은 어떤 위성일까?
"토성의 위성 타이탄은 태양계 위성 중 두 번째로 크고, 대기는 질소 65~98% 정도, 아르곤 25% 이하, 메탄 210%, 수소 0.2%, 기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타이탄은 오렌지색 안개에 싸여 있는 위성으로, 그 대기는 아래쪽은 메탄의 구름으로 덮여 있습니다. 타이탄에는 지구처럼 대기층을 가지고 있어 바다가 있고 바람도 불고 비도내리는 아주 흥미로운 세계입니다, 또한 태양계에서 생명체를 찾기 위한 최고의 장소 가운데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 모습은 갓 태어난 지구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타이탄에 의해서 지구의 생명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해명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토성의 위성에는 이 밖에도, 고리에 붙어 다니는, 양치기(미개) 위성이나, 아틀라스, 판도라, 미마스 등 많이 있습니다.
천왕성의 위성 미란다는 어떤 위성일까?
천왕성에도 많은 위성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미란다는 울퉁불퉁한 위성으로 한 번 천체가 충돌해 부서진 것이 다시 한 번 합체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지각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표면 전체는 계곡입니다. 중력이 지구의 1%에 불과하니 우주선의 이착륙이 수월하지만 대기는 없습니다. 태양이 아주 멀고 대기가 없으니 하늘이 항상 맑고 어둡습니다.
지름 470km의 큰 위성입니다.
해왕성의 위성 트리톤은 어떤 위성일까?
트리톤은 해왕성의 가장 큰 위성이며 가장 차가운 천체의 하나인 위성입니다. 화산 자취도 있습니다. 질소의 얼음이 녹아 흘러나오거나 가스가 되거나. 메탄의 가스도 포함되어 분해가 되어 검은 얼룩이 되기도 하고. 태양계에서 가장 온도가 낮고 질소가 얼어있습니다.
자전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돌고 있어, 역행 위성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1억년만 지나면 해왕성에 부딪힐 것으로 보입니다.
명왕성의 위성 카론은 어떤 위성일까?
명왕성의 위성 카론은 명왕성의 절반 이상의 크기가 있습니다. 명왕성과의 거리는 2만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명왕성과 카론은 서로 주위를 돌아 같은 면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공위성'은 어떤 위성이야?
인공 위성은 1957년에 처음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되었습니다. 현재는 수백 개의 인공위성이 지구를 돌고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인공위성이라고 하는 것은 기상위성이라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기상 위성은 구름의 흐름과 수증기의 양을 관측하여 일기 예보가 되는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이외에도 먼 장소와 교신을 하기 위한 통신위성과 TV 방송을 전하는 방송위성, 사람과 차량의 위치를 알려주는 GPS위성 등이 있습니다. 인공위성은 여러 가지 일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