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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부쩍 더워졌는데요.
더운 여름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있죠.
바로 몸이 피곤한 날이면 집에 들어와서 한 캔 딱 마시면 정말 시원하죠.

 

 

 

 

 


맥주는 취하려고 마신다고 하기 보다는 시원한 목 넘김 그 자체를 즐기려고 마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면 거의 집에 캔맥주를 구비해두고 계신 경우가 많을 거예요.

 

 

 

 

 


하루 종일 일하고 집에 들어오면 씻고, 저녁먹고, 좀 쉬다가 자기전 마시는 맥주 한 캔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죠.

 

 

 


그런데 가끔 쌓아두고 마시다보면 유통기한이 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맥주의 유통기한은 맥주에 쓰여져 있을까요?
맥주의 유통기한 얼마나 될까요?

 

 




오늘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맥주 유통기한

 



맥주의 경우, 유통기한이 따로 있지는 않고, 품질유지기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 기간은 최상의 맥주 맛을 볼 수 있는 기간을 말합니다. 

즉, 제조연월이 적혀있을텐데, 이 기간으로부터 1년까지가 유통기한입니다.

그리고 공기노출 가능성이 있는 생맥주 또는 페트병 용기 맥주는 6개월 가량의 품질유지기간을 가지빈다.

 

 

 



이 이후는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맥주 자체에서 부패나 변질이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1년이 지났다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유통기한 지난 맥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 이유

 



맥주의 경우, 병보다도 더 조심해야하는 것이 캔입니다. 

캔은 알루미늄이 부식이 되면서 독성물질이 나오기때문에 더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3. 유통기한 지난 맥주 활용방법

 



1) 새 제품으로 교환받기

유통기한이 지난 맥주의 일부는 새 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마다 교환 여부는 차이가 있으므로 잘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외국 브랜드는 교환 불가하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기름때 제거

잘 닦이지 않는 기름때에 맥주를 부어서 불려준 후 수세미로 문질러주면 깨끗하게 닦인답니다. 

 

 

 



3) 잡내 잡기

종이컴에 맥주를 반잔 이상 따른 후 냉장고나 화장실 등 냄새가 잘 안빠지는 곳에 두면 잡내를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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