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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초기 증상 및 예방방법 2023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잃고 나면 정말 후회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모든 병이 그렇겠지만 오늘은 허리에 대해서 다뤄보고자 합니다. 허리가 한 번 나빠지게 되면 회복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허리가 건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좋고, 허리가 좀 안좋아졌다면 회복하기위해서 노력하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컴퓨터를 오래 하고 의자에 오래 앉는 직업을 했다보니, 허리가 많이 안좋아져 허리디스크 초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를 튼튼하게 하기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은 무엇이며, 그 예방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목차-
1. 허리디스크 초기증상
2. 허리디스크 예방방법
허리디스크 초기증상
허리디스크는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급성은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도 순간적으로 삐끗하거나 외부에서 오는 가벼운 충격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반면 만성은 오랫동안 좋지 않은 자세가 누적되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급성으로 오는 허리디스크의 특징으로는 교통사고, 갑작스런 삐끗 등으로 인해 오는 경우로 허리디스크 초기 증상과 비슷한 부분들이 있으나 단기간에 치료가 잘 되는 편입니다. 만성의 경우는 오랫동안 누적되어온 결과이므로 다리가 저리거나 숙일 때 통증이 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허리에 통증을 느끼셨다면 즉시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지나치다보면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예민하게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내용은 자신의 허리가 어떤지 체크해볼 수 있는 허리디스크 자가 진단 목록입니다. 한 번 체크해보시고, 아래의 8가지 항목 중 2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허리디스크의 초기에 해당될 수 있으므로 의심해보셔야합니다.
허리디스크 자가진단
-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가 뻐근하거나 뻣뻣한 느낌이 든다.
- 허리, 엉덩이, 다리가 당기고 무겁게 느껴진다.
- 허리를 숙였을 때 아프거나 통증이 느껴진다.
- 다리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힘이 풀리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
- 누으면 허리 통증이 경감된다.
- 누워서 무릎을 펴 다리를 들어올리면 통증이 있다.
- 허리와 골반이 어딘가 불편하다.
- 허리가 불편하고 양쪽 다리의 느낌이 다른 것이 느껴진다.
허리디스크 예방방법
사실 허리디스크를 판정받고나면 보통은 운동 및 재활치료, 시술, 수술을 통해서 나을 수 있는 치료방법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운동 및 도수치료를 통해서 관리해가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더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운동 및 재활치료
첫번째 방법으로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격렬한 운동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칭, 도수치료 등을 통해서 치료해나가는 방법이며, 허리디스크 증상이 있고, 초기일 경우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술
두번째 방법으로는 시술인데, 시술의 경우는 디스크가 터져버려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시술을 받게 됩니다. 시술은 수술과 다르게 철심을 심거나 인공 구조물을 삽입하는 것이 아닌 주사로 약물치료를 하는 방법입니다.
수술
세번째 방법은 수술로 치료하는 방법이며, 이는 정말 매우 심각한 경우 진행하게 됩니다. 이 상황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도 저도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됩니다. 저는 지금 현재 허리 5,6번이 좋지 않아서 다리 저림을 많이 느끼고 있고, 그러다 보니 잘 삐끗합니다. 병원에서도 제 허리는 이미 만성으로 진행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직 디스크가 터지거나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다시 회복하고자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허리는 정말 우리 몸에서 너무 너무 중요한 곳이기 때문에 허리가 좋을 때, 운동도 열심히하시고 몸 관리 잘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허리 외에도 제 몸을 관리하지 못한 값을 혹독히 받고 있는 중입니다. 정말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모두 하시는 일 잘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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