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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의 과속화로 무료로 코로나 검사가 가능한 시대는 끝났다. 2월 3일부터는 코로나 검사를 위해서는 고위험군, 양성판정이 아니면 가정에서 자가키트 또는 병원을 방문해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해야한다. 오늘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대상을 알아보자.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란?
스스로 콧물을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서 확진 여부를 30분 내에 알 수 있는 방식입니다. 말그대로 신속이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비용
- 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 진료비 5,000~6,000원이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증상이 전무한 경우 1~7만원
병원 알아보는 법:
1.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알림 탭]
2. 호흡기전담클리닉 현황
3. 기관명 검색
약국 자가진단키트 금액
- 약국, 편의점, 인터넷: 약 15,000원
코로나 진단 검사 체계 변화
- 고위험군: PCR 검사
1. 60세 이상 고령자
2. 의사 소견서를 받은 자
3. 밀접 접촉자, 해외 입국자, 격리 해제 전 검사자
4. 요양시설 종사자, 외국인 보호시설 등
5.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인 자 - 일반: 자가진단키트 or 신속항원검사
→ (양성 판정시) PCR 검사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민감도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민감도는 최대 41.5%입니다.. 사실상 음성 결과가 나와도 10명에 6명은 오진일 수 있다는 것이죠. 학회에서는 특히나 무증상 감염자에게 위음성 판정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 PCR 검사: 10~900개 정도의 바이러스만 있어도 양성 판정
- 신속항원검사: 100~1000만개의 바이러스가 있어야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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