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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이전에 촬영된 방송에서 굳어있는 모습이 보였고, 컨디션 난조로 급격히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을 주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정형돈은 펜싱 전설 최병철이  '어쩌다FC' 용병으로 출격해 멤버들과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멤버들은 테스트를 통해 최병철의 용병 자질을 시험했다. 최병철은 과일, 과자 등을 펜싱 칼로 정확하게 찌르는 실력을 보여줬고 멤버들은 박수와 환호를 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방송 초반부터 나란히 서 있는 멤버들 끝에 서서 상기된 표정에 굳은 표정을 짓고있다. 멤버들은 최병철의 테스트를 지켜보며 웃고 환호를 보냈지만, 정형돈은 두 손을 맞잡고 컨디션 난조의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다.

 

 

 

 

 

 



이후 경기 해설에도 정형돈 대신 김용만이 긴급 투입되었고, 김성주는 "정형돈 해설 위원의 컨디션 난조로 김용만 해설 위원과 함께한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불안장애 증세 악화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며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고 알렸다.

 

 

 

 

 

 



지난 18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자신의 SNS에서 정형돈의 근황을 공개했고, 정형돈은 방송 중단 직전에 포착됐던 것과는 달리 현재 여유와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안심시켜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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