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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4주를 달려가고 있는 요즘, 아기세제를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고 있는 중이다.

 

 



출산 전인 산모라면 막달에 다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출산 준비를 다들 하고 있을텐데, 아기옷 산거, 선물받은것, 이불 등 빨래를 해놓기 위해서 세제를 알아보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1. 아기전용 세제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보통 아기를 낳으면, 성인들이 사용하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아기 전용세제를 사용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화학 계면활성제 때문이다. 화학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을 높여주기 위해 사용되는 성분인데, 피부가 약한 아기들이게는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런 이유로 아기세제는 아기 피부에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식물로 만든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하고 있다. 

 

 

 

 

 

 

 

 

 

아기전용 세제 고를때 팁>

 



아기 세제를 고를때에는 전성분, 세정력을 잘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전성분 가운데 피이지, 파라벤 등 유해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아기세제는 아닌지 확인해보고, 천연 성분으로 되어있는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아기용 세제는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인위적이지 않는 것이 좋다.

 

 




유해성분 : 페녹시에탄올, 파라벤, 인산염, 형광중백제, 메칠이소치아졸리논MIT, 인공색소 등

 

 

 

 

 

 

 

 

2. 건조기 사용유무

 



주변에서 아기옷은 건조기에 돌리면 안된다고 많이 하고, 옷을 사거나 할때에도 점원들이 건조기로 돌리지말라고 한다. 하지만 사실 불가능할 것 같다.

 

 



건조기를 쓰지 않으면 아기옷은 감당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아기가 맨날 토하고 흘리고 하다보면 빨래를 많이 돌려야 하는데, 만약 자연건조 시킨다면 감당이 안되기 때문이다.

 

 



옷이 줄어드는 재질이 아니라면 다 건조기에 돌려도 괜찮다. 건조기에 돌리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아기옷이 망가질까봐인데, 이 부분 감안한다면 건조기 사용해도 괜찮다.

 

 

 

 



이건 개인차가 있으니 알아서 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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