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87회 '시작과 끝' 특집 강상희, 류승연, 송재익, 허필용

유퀴즈 87회는 2020년 마지막 편으로, '시작과 끝'에 대한 특집이다.

 

 

 

 

 

유퀴즈에서는 87회 특집으로 2021년의 시작과 2020년 끝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게스트로 모셨다.

 

 

 

 

 

 

 

 

 

총 네 분으로, 강상희, 류승연, 송재익, 허필용 자기님이다.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고, 그 끝엔 또 다른 시작이 있는 법이다.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사이 어디쯤 계시는 자기님들의 이야기로 2020년의 마지막 특집을 꾸몄다.

 

 

 

 

 

 

 

 

 

1. 강상희 자기님

 

-수능 출제 위원

 

고3 수험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책임지는 수능 출제 위원으로, 강상희 교수님이다.

 

 

 

강상희 교수님은 수능 출제를 5번이나 하셨다고 한다.

 

 

수능 문제를 준비할 때는 외부인과 접촉이 금지되어 통화도 중간에 보안요원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만 할 수 있어 직접적으로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다고 한다.

 

 

 

수능 출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한다.

 

 

 

 

 

 

 

 

2. 류승연 자기님

 

- 새 시작을 기다리는 전 승무원

 

500대 1의 경쟁을 뚫고 승무원이 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서 해고를 당하고 현재는 알바중이라고 한다. 

 

 

텔레마케팅, 미술관, 꽃집, 테라피 등 기회가 되면 여러가지를 하는 중이며, 방청 알바도 했었다고 한다.

 

 

류승연씨는 현재 갖은 알바를 하며, 2021년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류승연 씨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것 같다.

 

 

 

 

 

3. 송재익 자기님

 

-스포츠 중계에 살아있는 전설 캐스터

 

스포츠 중계 특히 축구에서 전설적인 콤비였었다.

 

 

이번에 51년만에 은퇴를 했다고 한다.

 

 

월트컵 6회, 올림픽 8회, 복싱,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캐스터 경력이 대단하다.

 

 

송재익 전 캐스터님의 좌우명은 절제와 겸손이라고 한다. 

 

 

 

 

 

 

 

 

4. 허필용 자기님

 

- 36년간의 직장생활 끝내고 은퇴자

 

오랜 직장생활을 끝내고 나니 소속감이 없어지고 끝이라는 현실감이 든다고 한다. 

 

 

유재석이 자녀들에게 한 마디 하라고 하니, 자녀들에게는 좋은 사람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라고 당부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정적이신 분 같다.

 

 

또한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남편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하니, 가슴이 먹먹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유퀴즈 온 더 블록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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