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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이 확정되었다.  인하되기 전에는 차량가의 5%를 납부해야 하지만 인하 혜택이 들어가면서 납부하는 세금에 대해 30%인하 혜택이 생겼다. 하지만 감면금액은 최대 총 한도 100만원이다.

 

 

 

 



올해 초부터 6월까지 개별소비세 70%로 인하 그리고 6월부터 12월까지 30%인하로 인해 코로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대, 기아 자동차 판매량이 역대급으로 증가해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실 사정이 좋지않은 만큼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2021년에도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언제까지 연장되는지 세율이 어느정도 인하되는지 알아보자.

 

 

 

 

 

 

 

 

 

개별 소비세란





특정 물품을 사거나 특정한 장소에서 소비하는 비용에 부과하는 간접세를 말한다. 

 

 

 

 

 

 

 

 



1976년 12월에 '특별소비세법'으로 제정되었지만 2007년 12월에는 이름이 '개별소비세'로 변경되었다.

 

 

 

 



즉, 자동차를 구매하면 붙게 되는 세금을 말한다. (차량 구매 시 내가 납부해야하는 세금)

 

 

 

 

 




원래는 2020년 6월까지만 하는 한시적 지원이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현실 사정이 좋지 않아 개별소비세를 나라에서는 연장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 개별 소비세는 등록시점으로 적용이 된다.

 

 

 

 

 

 

 

 

 

 

 

 

 

 

 

2021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세율





- 30%인하 / 100만원 한도



2021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세율은 올해 6월에서 12월까지 확정되었던 5%에서 30%인하된 3.5%로 동일하다. 하지만 이전과 달리 한도가 100만원으로 정해지는 것이다. 

 

 

 

 



벤츠, BMW 등 고가 자동차를 구매하더라도 한도가 없어 고가차량 구매할 때 상대적으로 유리했던 올해 하반기와는 달리 내년 상반기부터 개별소비세는 최대 100만원까지만 할인이 되는 것 이다.

 

 

 

 



 
개별소비세가 100만원 감면될 시 이와 연동된 교육세 30만원(개소세의 30%), 부가가치세 13만원(개소세, 교육세 합산의 10%) 등 최대 143만원의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2021 자동차 개별소비세 연장 기간




- 2021년 6월까지 연장

 

 

 

 


 
2021 자동차 개별소비세 연장 기간은 6개월 연장되어 2021년 6월 말까지로 확정되었다.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으로 인해 당장은 수요가 몰릴 수 있지만 다시 5%로 돌아갔을 때 세금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도차에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2021 자동차 개별소비세 제외 차량




경차 , 9인승 이상 차량 , LPG , 하이브리드 , 봉고 , 대형버스 , 면제차

 

 

 

 

 


*적용이 되는 차종은 "8인승 이하 승용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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