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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라면 누구나 태교를 해야하는 데라고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어떤 노래를 얼마만큼 듣는 것이 아기에게 좋은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해줘야하는 지 잘 모를 것인데, 오늘은 태아에게 좋은 음악들려주는 태교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작은 습관하나가 쉬워보여도 참 중요한 것이다.

 

 

 

 

 

 

태교란?

 



태교는 임산부의 행동이 태아에게 심리적, 정서적, 신체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근거로 하여 임신 중에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태교의 중요성

 



1) 태아의 두뇌 발달을 위해

 

 



인간의 뇌세포는 실제로 약 1400억개인데 이중 무려 70%이상이 태아때 완성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도와주는 해마자극훈련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해마는 입체 공간과 감성을 느끼게 되면 자극을 받게 되는데 이런 자극은 기억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2) 태아의 바른 성격을 위해

 

 



임신 기간에 엄마가 가지는 감정은 태아에게 그래돌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임신 기간 중 신체적, 영양관리, 엄마의 감정적인 부분을 잘 관리해주어야 한다.

 

 

 


3) 태아의 신체 건강을 위해

 

 


태아가 자라는 장소는 엄마의 몸인 만큼 엄마의 몸이 건강해야 아기가 잘 자랄 수 있으므로 엄마의 신체 건강을 위해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가 중요하다.

 

 

 

 

 

 

태교음악

 



임신 3개월부터 청력이 발달하는 태아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태교법으로, 음악이 태아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태아의 감정을 보듬어주고 두뇌를 발달시켜준다.

 



뱃 속의 아이는 2~3시간을 자고 30분 정도 깨어 있는 시간을 주기로 리듬이 맞춰져 있어, 오랜 기간 태교음악을 들려주는 것은 좋지 않다.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태교에 좋은 시간은 20분 정도가 적당하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3번정도 시간을 정해서 들려주면 좋다.

 



태교음악은 아기가 태어나기 직전까지 들려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태교음악 종류 - 국악태교, 자연의소리, 클래식

 

 



태교 음악으로 좋은 장르 순서를 보면 1위가 국악태교, 2위 자연의 소리, 3위 클래식 음악 순이다.

 



국악의 리듬은 엄마의 심장박동 소리와 유사하며, 태아 마음을 안정시켜주어 자율신경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

 

 

 



음악태교의 중요성은 다들 알고 있지만, 국악태교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아는 엄마는 드물다. 

 



임신했다고 무턱대고 시작하는 클래식 태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만약 클래식을 좋아한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오히려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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