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강부자가 남편 이묵원의 외도에도 가정을 지켰다고 한다. 1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남해 세 자매'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과 인연이 있는 '국민 배우' 강부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부자는 남편 이묵원과 함께 남해를 찾았고, 오랜만에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과 만난 강부자는 포옹하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KBS 2기 공채 탤런트 데뷔 동기인 이묵원과 부부의 연을 맺고 53년간 결혼 생활 중인 강부자는 그 비결을 '인내'라고 이야기했다. 강부자는 "우리 부부가 헤어졌다고 하면 '남편 이묵원이 많이 참았겠지'라고 할 거다. '강부자가 좀 극성스럽냐. 그 부인과 사느라 애썼겠지'라고 하겠지만 나는 내가 많이 참고 살았다"고 속얘기를 꺼냈다. 이어 "남편이 겉으로는..
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의 함소원이 친정엄마의 눈물 어린 부탁을 받으며 먹먹함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아내의 맛’ 124회분은 전국 시청률 8.2%(이하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9.1%까지 치솟으며 화요일 예능 전 채널 1위를 수성했다. 이날 함소원 가족은 어머니 생일을 맞아 가족사진을 찍었다. 함소원 가족은 화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의 어머니는 "이제 내 독사진도 찍어야겠다"며 홀로 스튜디오에 앉았다. 어머니는 "혼자 사진 찍는 것도 필요하다. 맘 먹고 왔다. 영정사진 하나 찍으려고 한다. 이렇게 조금 젊을 때 찍어야 한다. 갈 때는 너무 늙고, 그럼 너네도 슬프지 않냐. 이런 거 일찍 찍으면 장수..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알집매트. 아무래도 아이들이 다칠까 걱정되서 매트를 많이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필수품이 되어버린 매트이다. 오늘은 알집매트를 사고 나서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그리고 세탁은 어떻게 해야하는 지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알집매트 세탁방법 알집매트는 기역자 지퍼로 간단하게 커버링하여 깔끔하고 깨끗한 매트 세탁이 가능한데, 잘 알지 못하고 세탁하게 되면 매트를 버릴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세탁해야하는지 알아보자! 평소: 매트 표면을 부드러운 천이나 융으로 물을 묻혀 가볍게 닦고, 마른 걸레로 한번 더 닦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사용하기. 또한 통풍은 필수임. 주 1회 정도는 지퍼를 열어 통풍잘되는 곳에 세워 환기시켜주기 청소 시: 간단한 오염은..
배우 이상아가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 하차소식을 밝혔다. 이상아는 17일 자신의 SNS에 “힘들어 했던 일...첫 녹화 후... 나 못하겠어 빼주세요 했던... 오늘에서야 내려놨다. 나한테 예능이 아니라 다큐였다”며 심정을 이야기했다. 이어 “내 정신력과의 싸움에서 내가 졌다. 기획할 때부터 MC 선정까지 함께 의논하며 의기양양하게 시작했던 '애로부부' 생각보다 현실에선 녹화 분위기가 녹록치 않았다...내 빈자리 어떤 분이 할지 모르겠지만 '애로부부' 화이팅입니다... 멋진 팀워크 기대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MC 이상아가 하차하면서 그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널A와 스카이TV 공동 제작 예능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
배우 이유비(31·사진)가 학창 시절 왕따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러브FM 라디오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에는 이유비가 출연해 학창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저는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다. 진짜 열심히 했다”며 “놀기도 열심히, 먹기도 열심히 했다”고 당당히 말했다. “인기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이유비는 “사실 저는 왕따 당한 적이 있다”고 왕따 경험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어 “엄마가 그 분(견미리)이셔서 초반에는 친구들이 저를 싫어했다”며 “‘엄마가 매일 우유로 목욕시킨다’는 등 말도 안 되는 소문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다 풀어졌다”며 “혼자서도 잘 놀았다. 왕따 사실이 슬픈 이야기는 아니다”라고 덧붙여 이야기했다.
임신을 하게되면 이제부터는 홀몸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것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임신한지 모르고 신경을 잘 못쓰게 되면 유산하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더 중요하다. 임신초기는 보통 임신 1주~12주까지를 말하는데, 전체 유산의 70~80%까지 발생할 정도로 조심할 시기이므로 행동, 먹는 것 하나하나 조심해야할 것들이 생긴다. 그럼 오늘은 임신초기에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자. 임신초기 주의해야할 7가지 1. 필수 영양제 챙기기 임신초기에는 엽산과 비타민D는 필수이다. 여기에 같이 섭취해주면 좋은 것이 바로 '유산균, 오메가3'이다. 엽산은 사실 결혼하고나서 아내뿐만아니라 남편도 같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섭취하지 못했다면, 임신을 알게된 순간부터 섭취해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