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키우다보면 언제 이유식을 시작해야하며, 이유식은 어떤 단계로 먹여야 하는지 궁금하다. 내 아이는 소중하기에 그냥 대충 먹일 수 없기때문에 잘 알고 먹이는 것이 중요한데, 만약 부모가 잘 알지 못한다면 아기의 영양을 놓칠 수 있으며 영양분이 부족해질 수 있다. 그리고 매 시기마다 아기가 필요한 영양소 훈련이 필요하게 되는데,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자. 1) 만 4개월 이후 6개월 이내(초기) - 죽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함. 영양보충과 훈련을 시작하는 시기 다양한 음식의 특성을 알아가는 시기. 이유식 시작하는 시기 단백질, 철분섭취 적절한 영양공급을 통해 영양소의 결핍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 2) 약 7~8개월 (중기) -죽 철분이 함유된 단백질 식품 섭취가 필요. ..
아기를 키우다 보면 젖병은 언제 소독해야하는지, 어떻게 소독해야하며, 또 주기적으로 언제 바꿔주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게 된다. 또한 인터넷을 찾아 이 블로그 저 블로그, 그리고 지식인 등등 서로 다른 의견에 도대체 무엇이 맞는 얘기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다. 나 또한 육아에 초보이다보니 어떤 이야기가 맞는 의견인지 너무 혼란스럽기도 했고, 전문가의 의견을 찾아봐도 전문가 간에도 의견이 달라 참 난감했다. 그래서 블로그를 작성할때, 최대한 객관적으로 제조사(더블하트 공식 홈페이지)에 의거하여 기록하였고, 어떤 의견이 있는지 기록해보았다. 그러면 기준이 있기 때문에 초보엄마라고 할지라도 선택하기가 쉬워질 것이라고 믿는다. 독자로 하여금 좋은 정보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은 더블하트 젖병, 젖꼭지, 이음새 소독..
아기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자지러지게 울 때가 있습니다. 제 아기도 하루에 한 두번 정도 이유없이 자지러지게 울 때가 있었습니다. 아이기가 울때 봐줘야하는 부분을 다 해결해주었는데도 우니,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 아기는 울음소리도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배고플때에는 가장 흔한 이유로, 배가 고프면 처음에는 음률을 섞어서 꺽꺽거리다면서 약간 찡찡대다가 그래도 젖이나 우유를 주지 않으면 울음소리가 정말 서럽게 격렬하게 웁니다. 신체적 불편감이 있을 경우에는 규칙적이면서도 목소리에 기운이 있는데, 기저귀가 젖었다거나 덥거나 추울때 울게 됩니다. 애착의 신호로도 우는데, 이는 안아달라거나 또는 쳐다볼 것을 원하는 등의 요구를 할때 징징대거나 칭얼대는 듯하게 웁니다. 놀랐을 경우에도 우는데, 이는 시끄..
로타바이러스 예방 접종은 '로타텍'과 '로타릭스' 2가지로 예방 혈청형과 예방효과 등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접종횟수, 예방접종완료일이 달라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모두 고민을 하게 된다. 로타텍과 로타릭스 2가지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모두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5가지 혈청형에 대한 예방효과를 허가 받았으며, 두 백신은 백신에 포함되어 있는 바이러스 균주 종류가 달라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형성하는 원리가 다르다. 그렇다면 두 백신은 어떤 점이 다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로타 바이러스란? 우선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은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라면 익숙할 것이다. 로타바이러스는 95%의 영유아가 감염될 만큼 흔하지만 방심하면 안된다. 매년 전세계 5세 미만의 영유아 45만명이 로타바이러스 장염으로..
아기를 키우다보면 정말 하루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케어해주어야 하는 것들이 계속해서 생겨나는 것 같다. 우리 동글이는 생후 44일정도부터 귀에서 진물이 나고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하루는 귀에 노란 딱지 같이 진물이 심해서 왜 그런지 몰라 엄청 검색을 해보았다. 귀진물 귀에노란딱지 등 검색해보니 지루성피부염, 중이염, 외이도염 이렇게 추려졌다. 병원에 가보니, 다행히도 지루성피부염, 중이염, 외이도염 모두 아니였다. 소아과에 가니 먼저 귓 속을 봐주셨고 염증이 없음을 확인하셨고 이후 리도맥스 연고를 발라주셨다. 목욕을 씻기면서 귀가 축축한 환경이 됐을 수도 있고 다른 이유로 그럴 수도 있지만 귀의 환경이 습해져서 귀에 습진같이 귀에 진물이 난 상태라고 하셨다.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해주..
아기를 출산하게되면 1개월차에 맞게되는 예방접종이 있는데, B형간염 같은 경우에는 태어나면서 바로 산부인과에서 접종해주기 때문에 엄마들이 신경써주어야 할 접종은 BCG 이다. 하지만 엄마라면 누구나 고민할텐데 BCG를 어떤것으로 접종하느냐하는 부분이다. BCG는 두가지가 있는데, 피내용(불주사) 와 경피용(점박이 도장) 이 있다. 어떻것이 더 좋을지, 그리고 가격은 어떻고, 아이에게는 괜찮은 걸까 하고 모든 것이 걱정이 되기도 하고 고민이 된다. 한 가지이면 부작용 등에만 신경 쓰면 되지만 부모가 직접 선택해야 할 경우 육아서적이나 맘카페 등을 찾게된다. 그렇다면 오늘은 BCG는 어떤 접종이며, 그 시기, 그리고 두가지 주사법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BCG 의미, 접종시기 BCG는 결핵을 예방..
신생아 공갈젖꼭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언제 끊는 것이 좋을까? 실제 아기를 낳아보니 하루종일 육아에 메달려 있는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아기가 울면 도대체 왜 우는지 종잡을 수 없을때가 많다. 하지만 육아를 하다보면, 부모는 아기가 왜 우는지 그 울음소리를 듣고 알게된다. 신생아는 하루종일 먹고 자고 대소변 보는 일을 하루종일 반복하며, 우는 것은 신생아의 소통방법이다. 괜히 우면 마음이 조급해지고 뭔가를 해줘야 할 것 같고 무서울 수 있다. 하지만 아기의 소통방법 중 하나이므로 절대 겁먹을 필요가 없다. 필자도 산후조리원에서 아기가 숨넘어가도록 울고, 숨을 5초간 쉬지않아 진땀을 흘린일이 생각이 난다. 아기가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내가 잘못한건 아닌지 등등 정말 무서웠다. 아기가..
현재 34주를 달려가고 있는 요즘, 아기세제를 꼼꼼히 따져보고 고르고 있는 중이다. 출산 전인 산모라면 막달에 다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출산 준비를 다들 하고 있을텐데, 아기옷 산거, 선물받은것, 이불 등 빨래를 해놓기 위해서 세제를 알아보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지에 대해서 써보고자 한다. 1. 아기전용 세제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보통 아기를 낳으면, 성인들이 사용하는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 아기 전용세제를 사용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화학 계면활성제 때문이다. 화학 계면활성제는 세정력을 높여주기 위해 사용되는 성분인데, 피부가 약한 아기들이게는 아토피 피부염 등 피부질환의 원인이 된다. 이런 이유로 아기세제는 아기 피부에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