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라면 다들 출산 전에 출산용품을 하나하나 준비해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산모 준비물 중 하나인 수유패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수유패드는 모유가 새거나 옷이 젖는 것을 방지해주기 위해서 브래지어 안쪽에 부착하는 제품으로 모유수유하는 동안, 외출할 때에 유용하게 사용된다. 수유패드의 경우 하루에 3~4회 이상 교체해주어야 하므로 넉넉하게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그럼 지금부터는 수유패드 5가지 제품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수유패드 추천 5가지 TOP 5 1. 더블하트 더블하트 허니콤 수유패드는 벌집 구조가 모유를 재빨리 흡수하여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해준다. 기존제품보다 두께가 알맞게 얇아졌으며 흡수력은 58%상승되었으며, 통기성이 뛰어난 안감이다. 샘방지커버가 모유가 새는 것을 방지해주며..
이제 출산을 앞둔 부모님들이라면 출산 때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는 건지 감도 안잡히고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첫 부모님이 되시는 분들이요. 주변에서 '이건 안사도 된다. 저건 사야된다' 이야기를 해주지만 그 기준이 명확하지도 않고 더 헷갈리기만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정말 필요하고, 사야하는 지 출산준비물 리스트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의복/의류 부분 배냇저고리의 경우 오래사용하지 않는다. 길어야 한달에서 두달 정도만 사용을 하기때문에 많은 수량이 필요하지 않으며, 꼭 사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산부인과나 산후조리원에서 배냇저고리, 속싸개, 겉싸개 등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사는 것이 좋습니다. 발싸개의 경우에도 양말로 대체가 ..
임산부가 되면 아이를 생각해서 좋은 음식을 많이 먹고, 좋은 생각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엄마와 아이는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인데요. 사실 임신을 하게 되면서 입덧이 심한 분들은 잘 못드시기도 하는데, 입덧이 끝나면 열심히 좋은 음식을 잘 먹어주어서 출산에도, 그리고 출산후에도 건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부에게 좋은 음식 1. 계란 계란은 신체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 있을 정도로 영양성분이 좋은 음식으로 분류가 됩니다. 특히 단백질과 지방함량이 높아 임산부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계란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임신 중 섭취할 경우 신경관 결함의 위험이 낮아지며 태아의 뇌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좋은 영양소입니다. 2. 연어 연어..
임산부는 면역력이 낮기때문에 독감과 같은 호흡기질환에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며 무료접종대상에 포함이 된다. 전문가들은 임산부의 경우 일반인보다 독감에 취약할 뿐 아니라 걸렸을 시 합병증 발생위험이 높고 유산, 조산 등 임신합병증 위험 또한 증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독감 유행시기에는 반드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좋다. 백일해 의미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일종의 호흡기 감염 질환으로, 이른바 100일 동안 기침이 지속된다는 의미에서 '백일해'라고 불리고 있다. 태어나서 3개월까지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대체로 여름, 가을에 유행하며 전염성이 엄청 높아서 가족내 2차 감염이 80%가 넘는다. 증상이 초기에는 감기와 비슷해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그러나 1~2주 후..
출산 후에는 몸의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데, 바로 젖몸살이다. 젖몸살이란 젖이 차오르는 것인데, 보통 많은 엄마들이 젖이 잘 나오지 않아 생기는 젖몸살을 겪게 된다. 젖몸살은 모유수유를 중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출산보다도 더 힘들다고 얘기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젖몸살을 겪게 되는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유방울혈 수유간격이 너무 길거나 젖을 자주 짜주지 않을 경우와 모유수유를 하지 않을 경우에 젖이 과도하게 차올라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바로 이것이 유방울혈이라고 한다. 유방울혈의 증상은 대개 유방이 팽팽해지고 화끈거리며 온 몸이 쑤시면서 몸살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된다. 통증은 보통 출산 후 일주일 이내에 발생하게 되는데, 그 후라도 수유..
임신 초기부터 출산할때까지 모든 것 하나하나가 새롭고 조심스럽기만 하다. 임신 중 어떤 사람은 별다른 문제없이 지내는 산모가 있는가 하면, 임신 초기에는 입덧 임신중기에는 잦은 배뭉침이나 엉덩이 통증, 가려움증 등 갖은 증상을 다 겪는 산모도 있다. 이로인해 혹시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고, 혹시나 조산이 되면 어쩌지, 아기가 힘들지는 않은지 등등 걱정이 많아진다. 오늘은 배뭉침 현상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배 뭉침은 무엇일까? 배뭉침 증상은? 초산이라면 배 뭉침이 어떤 느낌인지 증상에 대해 잘 모를것이다. 배 뭉침은 배가 부분적으로 혹은 전체적으로 돌처럼 딱딱해졌다가 풀리는데, 자궁 수축은 배가 조이듯 아픈 느낌이다. 즉, 배뭉침은 근육이 이완된 상태에서 경직되는 것을 ..
임산부라면 여러가지 챙겨야할 영양제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의 하나인 '철분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임산부 철분제 복용시기 철분제의 경우에는 임신 16주부터 먹기 시작한다. 임산부 보건소 철분제 받는 시기 대부분의 보건소에서는 임신 16주 직전에 빠르면 12주정도부터 철분제가 제공되기도 한다. 보건소에서 제공되는 시기나 기준은 지역보건소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임신 12주에서 16주 사이에 제공이 된다. 철분제 받는 방법 보건소에서 엽산부터해서 꾸준히 받은 사람은 철분제 받는 방식 역시 동일하기에 알 것이다. 하지만 제공방식에 있어서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어느곳은 한번에 다 주는 경우도 있지만 한달치씩만 제공되어 한달에 한번씩 가야하는 보건소도 있다. 나같은 경우..
임신합병증 중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 바로 임신중독증이다. 중증으로 진전되면 엄마와 태아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인과 자각증상을 알아두고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몸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중독증이란? 임신중독증은 임신부의 5% 전도가 거릴 정도로 발병률이 높으며 자간전증과 자간증으로 나뉜다. 임신 20주부터 나타날 수 있는 자간전증의 초기 증상은 단백뇨, 얼굴과 손의 부종, 140mmHg 이상의 고혈압 등이며 심하면 태아에게 뇌 장애, 시각 장애, 폐부종, 청색증 등이 나타난다. 더 악화되면 자간증으로 되는데, 자간전증의 증상에 발작과 혼수가 뒤따른다. 고혈압, 부종, 단백뇨 순으로 나타난다. 임신중독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임신으로 인한 혈액순환기의 변화에 몸..